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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마티라의 라군의 가장 자리에 잡은 이곳은 하얀 백사장과 코코넛 나무에 둘러싸여 있다. 폴리네시안 전통 건축 스타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처음에는 영화 감독 "디노 로렌"에 의해 1977년 건축 되었으나 이후 리노베이션을 해 왔다. 프랑스의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사벨 매페리"는 라군의 빛과 칼라를 이용하여 스타일리쉬한 피팅과 가구를 이용하여 디자인 하였다.
조각된 나무와 판다누스로 엮어진 64개의 방갈로는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편안함 그 자체를 제공하고 있다. 21개의 오버 워터 방갈로는 넓은 데크를 통해 수정같이 맑은 물과 라군을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또한 땅위에 자리잡은 방갈로들의 경우 풀숲과 아름다운 꽃들에 둘러 쌓여 가든과 라군 너머 수평선을 바라 볼 수 있다.
4개의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해산물부터 데판야끼까지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스파클링 풀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럭셔리 스파에서 피로를 풀수도 있으며 워터 스키와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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