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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oon Exploration : 여행객들을 물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는 각종 액티비티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라보라에 섬에 있다. 섬어디에서나 방갈로나 바닷가 앞의 얕고 맑은 물속을 스노클링 할 수 있다. 산호초와 열대어를 만나는 또 하나의 방법은 글래스바텀 보트를 이용하는 것이며, 좀 더 빠른 속도로 라군을 둘러보기를 원한다면 모터보트나 제트스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수영을 하거나 작은섬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다.
-Breakfast by Canoe : 카누브랙퍼스트는 타히티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아침 식사이다. 개인발코니나 오버워터 방갈로에서 아웃리거 카누를 통해 배달되는 아침식사를 말한다. 폴리네시아의 아름다운 태양이 떠오를때 쯤 꽃으로 장식이 된 아웃리거 카누에는 폴리네시아인 스텝이 신선한 주스, 페이스트리 등을 싣고 돈다. 이 특별한 조식은 대부분의 리조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여행 떠나기전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갈 수도 있다.
-4x4 Excursions : 비록 보라보라가 작은 섬이기는 하지만 내륙 도로를 따라 떠나는 사륜 구동차 엑스커젼의 즐거움은 크다. 웃자란 풀숲을 지나 높은 곳에서 라군을 내려다 보는 일은 정말 환상적이다.
-상어와 가오리 밥주기 : 상어에게 밥을 준다는 것이 두려운일이 될 것이라고 상상하지만, 지금은 남태평양에서 가장 대중적인 엑스커젼 중의 하나이다. 전문 가이드가 바로 코앞에서 상어를 불러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얕은 바다에 서서 우아한 가오리들의 발레와 같은 움직임을 보며 먹이를 줄 수도 있다.
-Sailing : 보라보라의 라군들을 세계일주 여행을 하거나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기항지로 인기 있는 곳이다. 라이아테아에서 배를 빌려 타이티와 무레아,넓은 바다와 좁은 만을 돌아 볼 수 있다. 또한, 세일보트보다 작은 호비켓을 이용하여 반일투어나 선셋 투어를 즐길 수 있다.
-Diving : 풍부한 수중 생물체들로 인해 이곳에서는 반드시 경험 해봐야 엑스커젼 중의 하나가 바로 다이빙이다. 다이빙 중에 커다란 가오리가 팔을 뻗으면 닿을 듯이 미끄러지듯이 지나가거나 상어가 무리를 지어 퍼레이드를 하는 것을 보는 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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