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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로 부터 한시간 남짓 비행을 하면 태양과 하얀 산호 해변 그리고 해양스포츠와 엑스커젼을 즐기기에 충분한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랑기로아"를 만날 수 있다.
랑기로아는 길이 42마일 너비 16마일의 터키석의 색과 같은 라군섬으로 "투아모투 아키펠라고"에서 가장 큰 아톨이다. 라군속을 헤엄쳐 들어가 스노클을 하면 수천가지 색과 다양한 모양을 한 열대어를 만날 수 있으며 서너가지 종류의 상어들이 우하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상어는 위험한 종류가 아님.)
또하나의 즐거운 엑스커젼으로 낚시를 꼽을수 있는데 "티푸타"마을을 방문하여 조그만 섬에서 낚시를 하거나 바다새의 보금자리도 구경할 수 있다. 이런 엑스커젼의 경우 보통 작은 피크닉도 포함되어 있지만 미리 호텔측과 상의하여 선호하는 스케줄과 엑티비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랑기로아"의 라군은 세계에서도 유명한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이다. 스쿠버 다이빙은 다이빙 센터와 "키오라" 리조트 내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이곳의 유이한 리조트인 "키오라"리조트는 마을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라군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5성급의 호텔로 깔끔한 시설과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군 건너편 작은 섬에 "키오라 사베지"호텔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은 단지 5개의 비치 방갈로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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